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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션 급 저하.. 키아의 주절거림

다들.. 참 쉽게 약속을 깨는구나..

 

힘이 빠졌다.

나라고 안피곤한 거 아니고..

나라고 과제 없는 거 아닌데...


안간다는 얘기를 또 건너건너 듣는 것도 우울하다. 
게다가 약속 전날 밤에.


다시는 동기모임 하자고 안할 거 같다.

 

 

어쩌면, 나만 동.기.라는 것에 연연하는 것인지도 모른다.

어차피, 다 각자 자기 앞가림 자기가 하면서, 따로따로 살 거라는 그런 걸까.

그게 어른이라는 걸까..


조금, 씁쓸한 밤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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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시아。 2009/05/31 10:48 # 답글

    저도 늘 모임 추진할 때마다 그런 걸 느껴요. 굳이 모이려고 하는 건 나 뿐인 것 같다는...
    결국엔 맘 맞고 편한 소수의 사람이랑만 만나고 싶어지더라고요... ;ㅅ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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